안녕하세요~ 올해 첫 인사 드리는 달려야하니입니다~
늦었지만, 올 한해도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항상 즐겁고 건강하세요!
저는, 새롭고 좀 더 즐거운 소식 많이 들려드리는 한해 되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현재 여러분은 학교, 직장, 사회 등에서 취미나 여가생활을 위한 동호회 활동을 하고 계시거나 해보신 경험 있으신가요?
아마 귀차니즘 또는, 단체 활동이 싫거나 내 시간을 뺏기고 싶지 않아서 등의 이유로 시도조차 해보지 않으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정보나 경험을 교류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됨으로써, 똑 같이 흘러가는 일상에 활력을 불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수 있기 때문에 한번쯤은 접해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이처럼, imi에서는 동료들과 다양한 경험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사내 동호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데요~
그 만큼 직원들 또한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의 회사원들은, 업무를 마치면 곧장 집에 가거나 개인시간을 보내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라 생각하는 편), imi의 경우에는, 인당 2~3개의 동호회에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체 어떤 매력이 있길래 ㄷㄷ…+_+
 

현재 imi에서는 위의 리스트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6개의 동호회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답니다.
여기서 잠깐! 각 동호회를 짤막하게 소개해드리자면 >>

● 노리터 : 보드게임 동호회
● 조립제작부 : 손으로 만드는 것은 모두 아우르는 제작 동호회 (ex. 레고, 프라모델 등 조립)
● 매두수 :  볼링 동호회
● 시네마 천국 : 영화감상 동호회
● 엣지클럽 : 탁구 동호회
● 동행 : 여행 동호회

참으로 다양해서 어느 곳이든 흥미롭고 재미있을 것만 같은데, 그 중 한 곳을 지금부터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매두수”라는 동호회인데요.

볼링동호회 치고 이름이 뭔가 괴기스럽죠? 메두사 같기도 하고….ㅎ

하지만, 실제 매두수의 의미는 그런 무시무시한 것이 아닌, “매달 두번째 수요일”을 뜻하는 것으로,
해당 일마다 모이기 때문에 기억하기 쉽도록 이름 또한 그렇게 짓게 되었다고 하니 오해 없으시길 바래요~ㅎㅎ

현재 매두수는 37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남녀비율은 5:5정도로 팀을 구성하여 게임을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회사 근거리에 있는 볼링장을 이용하기 때문에 오가는 부담이 적어서인지 참석률 또한 매우 높은 편을 자랑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