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아적 관점.... 자전거는 힐링이다.
늦가을로 접어드는 10월 마지막주 토요일, 팔당댐 자전거 도로 초입에 들어선 매니아人! |
주섬 주섬 안전모와 때깔도 고운 배낭을 메고 오늘의 일정과 안전수칙을 들으며, |
(↑ 오랜만에 가을 나들이라 그런지 어린애 같이 좋아하는 모습이죠? )
안전수칙도 일정도 다 들었으니 이제 씽씽 달려볼 차례입니다. |
튼튼한 두다리, 자전거 그리고 바람만 있다면 우리는 못할게 없답니다. |
열심히 페달을 밟으며 두물머리까지의 왕복코스 34km 쭉쭉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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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정말 이때까지는 열심히 콧바람을 쐬며~ 달렸더랬죠~~
↓ 열심히 페달을 밟은 당신, 인증샷을 찍어라!!! |
이곳에 와서 사진 안찍으면 후회한다쥬~ 우선 찍고 보는거쥬~
인증샷을 찍으면서 달리다보니 두물머리까지 단숨에 달려갔던 것 같네요. |
(↑ 바로 여기가 드라마에 나왔던 그 장소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찍어봤습니다. |
아이엠아이가 생각하는 자전거는.....................
힐링... 그리고............
그래 자전거는 사랑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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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엉덩이가 아플뿐이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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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2015년 첫번째 힐링 타임은 여기까지!!! 짝짝짝짝짝!!
[마지막은 먹방 사진이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