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대인입니다.
오늘은 현대사회의 직장인들의 공과사에 대해 이야기해볼까합니다.
-공과사-
<‘ball and Four’>
자 먼저, 해외로 갈까요.
<미국>
찰스: 하이! 톰!
톰: 하이! 찰스!
찰스: 밥은 먹었니?
톰: 응, 먹었어. 너는?
찰스: 요즘 일은 어때?
톰: 좋아. 너는?
찰스: 나도 잘지내~
.
.
.
.
.
<한국>
찰스: 안녕하세요. 샤장님
사장님: 오~ !~그래 찰스대리! 좋은 아침이군..
찰스: 사장님, 식사는 하셨어요?
사장님: 난 바빠서 못 먹었다네. 자네는 배부른 얼굴이군…
찰스: (!!)요즘 별일 없으십니까?
사장님: 그렇다네. 자네는?
찰스: 저야, 늘 사장님 덕분에 생명연장의 꿈을 키우고 있습죠~~(네네)
흔히들 알고 계셨던 내용이죠?
참고로 저희IMI는 ‘격식보다는능력있는회사’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사회인지라 ‘공과사’는 존재합니다.
저희 회사에서 완전 절친으로 소문이 자자한 민대리와 이과장.
민대.리.가 이과장에게 쓴 '사랑의 러브레터'를 감상하시죠
이 둘의 메일을 지켜보자니 죽을것만같습니다….
제길…손발이 없어진 느낌이네요…
전형적인 직장인들의 한국식 메일입니다.
그럼, 평소에 이 둘의 사이를 지켜본 입장에서 가장 공정하게 재해석 해드리겠습니다.
.
.
.
.
.
Good~ 나이스~!
여러분의 특별한 사연들이 담긴 메일 기다리겠습니다.
가장 공정하고 가장 신속하게 제 멋대로 해석해 드립니다…
세상 모든 유부들이 행복해지는 그 날까지…
- 진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