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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다!
  • 별점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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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 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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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16-01-13
  • |
  • 작성자 : 새길쓸별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겠지만, 지스타 2015에서 잿팟을 터트린 기업은 단언컨대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일 것이다.스트리트 파이터 5, 그래비티 러시 리마스터, 길티기어 등 다양한 신작게임을 선보이며 대세몰이에 성공함은 물론 ADULTS ONLY를 내건 부스까지 마련하는 배려(?)를 보여줬다. 게다가 
 [넓고도 얕은 IT 이야기] 

“이제는 가상도 현실 같다 전해라”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겠지만,
지스타 2015에서 잿팟을 터트린 기업은 단언컨대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일 것이다.
스트리트 파이터 5, 그래비티 러시 리마스터, 길티기어 등 다양한 신작게임을 선보이며 대세몰이에 성공함은
물론 ADULTS ONLY를 내건 부스까지 마련하는 배려(?)를 보여줬다.

 

게다가 부스걸 일기토에서 허윤미 씨를 원톱 플레이어로 내세웠고 (H사 인해전술보다 백배 나았다)
‘사장의 눈물’로 유명한 카와우치 시로 한국 지사장의 사임 소식까지 전하며 카메라 플래시를 모으는 데도
성공했다. 하지만 뭐니 해도 이번 승리의 일등공신은 ‘플레이스테이션 VR(Play Station VR)’이었다.

 

이미 소니는 지스타 출정식에서 플레이스테이션 VR의 대박을 점쳤고, 그 예상은 보기 좋게 적중했다.

실제로 입장 마감의 불안 속에서도 10여 분을 위해 2시간 이상 기다리는 사람들로 부스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여기에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의 최종병기 ‘섬머레슨(SUMMERLESSON)’은 신의 한 수가 됐다.

 
 
 
     
 

플레이스테이션 VR 부스 모습(좌)과 섬머레슨 화면(우)
[출처 : https://youtu.be/wIl2-5f8NTo]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이 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2012년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의 등장 이후,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그동안 절치부심하며 쌓은 내공과 더욱 강력한 무기를 갖추고 가정용 게임계의 철 왕좌를 향한 왕좌의 게임에 속속 참전하고 있다 (시즌 6 포스터 대박! 4월 24일이여 오라!).
 

그래서 준비한 두 번째 넓지만 얕은 IT 이야기는 가상현실이다.
 

우선 가상현실의 정의부터 짚어보자. 두산백과는 가상현실을 ‘어떤 특정한 환경이나 상황을 컴퓨터로 만들어,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이 마치 실제 주변상황 및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것처럼 만드는 인간과 컴퓨터 사이의 인터페이스’라고 말한다. 즉, 인간-컴퓨터의 상호작용 도구로써의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
 

그리고 위키백과에서는 ‘컴퓨터 등을 사용한 인공기술로 만들어낸 실제와 유사하지만 실제가 아닌 어떤 특정한 환경이나 상황 혹은 그 기술 자체’라고 좀더 포괄적으로 설명한다. 두 정의를 가지고 보다 쉽고 새롭게 정의하면 가상현실이란 ‘나를 소설 속 주인공으로 만드는 컴퓨팅 도구 및 기술’이라 할 수 있다.
 

나를 소설 속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가상현실이 등장한 것은 19세기 중반. 전문가들은 독일에서 개발된 애너글리프(Anaglyph) 기반 스테레오스코피(Stereoscopy)를 가상현실의 기원으로 본다. 애너글리프와 스테레오스코피에 대한 설명은 지면 관계상 생략한다. 검색해보면 “뭐야, 이게?”라는 말이 나온다.
 

그리고 가상현실의 기반이라 할 수 있는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이나 두부장착교시장치(Head mounted display, HMD) 등은 1960년대 후반에 등장했다. 이어 가상현실이 차세대 게임 플랫폼으로 주목받게 된 것은 1980년대 초 아타리, VPL연구소, 세가, 닌텐도에서 상용화 기기를 발표하면서 부터다.
 

그러나 당대의 차세대 기술들이 집약돼 아이폰이 탄생하고 이어 모바일 빅뱅이 일어난 것과 달리 초기 가상현실 상용화 기기들은 가상을 현실처럼 구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굳이 비유하자면, 백종원의 3대천왕 왕중왕전에 등장해 백종원의 어깨를 허리춤까지 내려오게 할 음식을 비닐봉지에 담아낸 꼴이었다.
 

실제로 당시 출시된 가상현실 기기들의 해상도는 320×200 픽셀인데다가, 무거운 HMD 화면을 눈앞까지 바짝 당겨봐야만 했다고 한다. 특히 닌텐도가 1995년 선보인 버추얼 보이(Virtual Boy)는 단가 절감을 이유로 화면을 빨간색과 검정색만으로 표현하는 바람에 멀미 및 두통유발자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버추얼보이로 플레이한 마리오 크래시
[출처 : www.gameplanet.co.kr/xe/1008915]

 

 

새로운 세기가 시작됐어도 가상현실은 여전히 공상과학영화 속 소재였다.
하지만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고 했던가? 그래픽 및 액정표시장치(Liquid Crystal Display, LCD)가 발전하고 3차원 입체영상이 대중화되면서 초기 상용화 가상현실 기기의 해상도 문제에 실마리가 보이기 시작했다.

 

2012년, 가상현실계의 아이폰 격인 오큘러스 리프트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사진에서 보듯, 프로토타입은 착용하면 왠지 감전사할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실제로 오큘러스 리프트 개발자인 (무려 92년생)팔머 럭키(Palmer Luckey)는 오큘러스 리프트를 DIY(Do It Yourself) 형태로 판매할 예정이었다고.

 

  
  

오큘러스 리프트 프로토타입
[출처 : www.examiner.com/slideshow/oculus-rift-pictures-pax-2012#slide=2]


 

 하지만 둠(DOOM)과 퀘이크(Quake)를 개발한 존 D. 카맥 2세(John D. Carmack II)를 만나면서 승승장구하기 시작한다. 첫 번째 오큘러스 리프트 개발자 버전(DK 1)이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한 달 동안 240만 달러(한화 약 28.3억 원)를 투자받은 데 이어 출시 1년 만에 6만 대 이상 팔려나갔다.
 

이어 GDC 2014(Game Developer Conference 2014)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두 번째 개발자 버전(DK 2)을 공개하며 기술적으로도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해 페이스북에 20억 달러(한화 약 2.5조 원)에 인수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오큘러스 리프트는 개발자에서 소비자로 조준점을 옮겼다. 지난 1월 7일 1시(현지 기준 1월 6일 18시) 오큐러스는 일반 소비자를 겨냥한 리프트(Rift)의 예약판매를 실시했다. 1인당 1개씩 구매 가능한 이 제품의 판매가는 599달러로, 한화 약 72만원 정도. DK 2가 350달러였으니 약 1.7배 비싸졌다.
 

 
   


오큘러스 리프트 예약판매 페이지(좌) 및 제품 구성(우)
[출처 : https://shop.oculus.com/en-us/cart/]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미국, 영국, 일본, 독일 등 20여 개 1차 출시국가 명단에 대한민국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개인적으로 아이폰 1차 출시국 제외와 궤를 같이한다 본다).
물론 구매대행으로 만날 수도 있겠지만, 관세와 배송료 및 배송대행지 지정 수수료를 감안하면 90만원 이상 들 것이란 게 중론이다.



 

다음시간에는 가상현실 상용화 기기들에 대해 알아보고, 가상현실이 게임업계에 가져올 파장들을 짚어본다.
그 전에 다른 주제로 세 번째 이야기를 할 수도 있음을 양해해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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