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愛너지 나눔 in Seoul> STORY 부제 - 진대인의 봉사스토리
■ 오전 10시 서울 상계 4동, 이 곳이 오늘 우리가 봉사활동을 할 장소네요. SCV들이 꽤 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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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비교적 지대가 높고 진출입로가 좁아 매년 연탄지원이 원활하지 않은 곳이라고 합니다.
![]() ■ 이 트럭은 먼가요? ![]() ■ 연탄 봉사와 더불어 오늘 하루 이곳 주민들에게 화합의 장을 열어줄 ‘이동 CAFÉ’ 입니다. ![]() ![]() ■ 연탄봉사에 앞서 마지막으로 스타일을 완성합니다. ![]() ■ 이렇게 하면 우비 사이로 들어오는 연탄재를 효율적으로 막을 수 있어요. ![]() ■ 오늘 우리가 전달할 연탄은 4,000장 입니다. 소요시간은 40명 기준 약 3시간 예상해 봅니다. ![]() ■ 예쁜 사람은 2장, 미운 사람은 3장씩 입니다. ![]() ![]() ■ 연탄봉사는 역시 릴레이가 효율적입니다. ![]() ![]() ■ 아직은 표정이 밝네요. ![]() ■ 점점 요령도 생기네요. 누가 받는 걸까요? ![]() ■ 연탄이 점점 산으로 갑니다. ![]() ![]() ![]() ■ LV 5년 이상 쓸 수 있는 ‘부지꺵이’ 스킬 입니다. 일반인은 쉽게 쓸 수 없는 레어템이네요. ![]() ■ 줄어드는 연탄만큼 발걸음도 가벼워 집니다. ![]() ![]() ■ 쉬는 시간…SCV들이 커맨드센터(Command Center)로 모여 듭니다. ![]() ![]() ■ 이 곳 상계4동 통장님입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메리카노’를 드셔보셨답니다. 이 날 이 분께서 “처음 맛 본 커피(아메리카노)는 썼지만, 기분만큼은 아주 달달한(?) 하루 였다” 는 명대사를 남기셨습니다. ![]() ■ 참, 화장도 지우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 ‘연탄도 나르는 것보다 쌓는 것’이 가장 힘듭니다. ![]() ■ 드디어 수북하게 쌓여있던 연탄들이 점차 바닥을 드러냅니다. ![]() ![]() ■ 드디어 마지막 연탄이 옮겨지며, 이 날 4,000장의 연탄을 약3시간30분 만에 전달 했습니다. ![]() ■ 땀이 찬 우비도…장갑도 벗습니다. ![]() ![]() ■ 코도 ‘흥’ 합니다. ![]() 오늘 우리는 총8,000장의 연탄을 이곳 주민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이 중 배달이 어려운 가정20곳을 선별해 임직원들이 직접 4,000장을 전달 했습니다. 서로를 격려하며 봉사활동을 즐겨준 임직원들 모두 감사 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