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nger Crunch는 게임에 지불된 모든 수익금은 기아들을 위해 기부되는 게임 어플이예요. 게임하면서 캐릭터나 게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과 같은 여러 아이템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이런 금액들을 모아 전세계 기아에 허덕이는 아이들을 도와 줄 수 있다니 정말 착한 어플이죠.

세상을 굶주리게하는 악당들을 해치우기 위해 나타난 주인공!!!

주인공이 악당들을 해치우기 위해 앞으로 달려나가면서 캔디 코인들을 모으는 것이 포인트예요. 게임 내용만 보면 쿠키런과 비슷하기도 해요.

이렇게 모은 캔디 코인들은 속도를 높여주는 아이템이나 더 높이 뛰게 해주는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구요. 캔디 코인은 일정 금액을 주고 구매도 할 수 있어요.

구매가격은 다른 게임과 비교해서도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요.

내가 게임을 더 잘 하기 위해서 더 높은 점수를 얻고 싶어서 구매한 금액이 지구 반대편의 한끼 식사가 된다면 게임을 하면서도 뿌듯하고 큰 의미가 될 것 같아요.

파피홈 우당탕보호소 제목만으로도 어떤 어플인지 조금은 진작 가시나요? 요즘 유기견, 유기묘 문제가 심각하다는 뉴스를 많이 접하게 되요.

처음에는 너무 귀엽고 예뻐서 키우던 애완동물들을 나중에는 키우지 못해 아무곳에나 버리는 무책임한 분들로 인해 갈 곳을 잃어버린 동물들은 길거리에 그대로 방치되거나 운좋게 발견되면 유기견 보호소로 보내지게 되죠.

이런 유기견보호소에 사료가 기부 되는 게임이 바로 파피홈(우당탕 보호소) 라는 스마트폰 게임이예요.

게임 참여 방법은 난이도에 따라 구조지역을 선택하고 구조용품으로 유기된 동물들을 구조하는 것인데요. 구조된 유기동물들과 놀아도 주고 친밀도를 높여서 입양을 보낼 수도 있어요.

유기동물을 위한 어플이라니 처음은 흥미로 시작했지만 하면 할수록 보람차게 느껴져요. 다만 조금 어설픈 게임의 맛은 있어요.

가령 고양이를 구조했는데 강아지 사진이 나온다든지 종이 다른 사진이 나온다는 것과 같은 아직 아쉬운 점이 많지만 동물들을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가볍게 게임도 즐기면서 유기동물보호소에 사료도 전달할 수 있는 좋은 어플로 딱 맞아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리는 게임은 지저스팡이라는 성경을 모티브로한 게임이예요. 애니팡과 같은 비슷한 구조의 게임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게임을 해서 나온 수익금 일부가 월드비젼으로 전달하게 되구요. 이렇게 전달된 수익금은 전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쓰여 진다고 해요.

성경을 알지 못해도 게임을 하는데 어려움은 없구요. 애니팡과 같은 팡 종류의 게임을 좋아한다면 비종교인이라고 해도 게임 자체에는 거부감은 들지 않아요. 

12명의 귀여운 제자를 캐릭터로 해서 만들어진 퍼즐과 링크 형식으로 나누어 게임을 즐길 수가 있구요.

종교인이어도 종교인이 아니더라도 가볍게 즐기며 내가 산 아이템 수익금으로 기부도 하는 어플이니 한번쯤 해볼만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까지 게임도 하고 기부도 할 수 있는 착한 스마트폰 게임 어플들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다양하고 재미나는 모바일 게임도 많지만 가끔씩 기부를 할 수 있는 착한 게임들을 하면서 작지만 큰 나눔을 실천해본은 것은 어떠신가요?

기부도 스마트하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폰 나눔 게임어플로 따뜻함을 나누시기 바랍니다~